갤럭시 노트 10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 [사진=삼성전자]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23일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10 공식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이동통신 3사 공시지원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 20일부터 사전예약자 개통을 시작하고 20만원대부터 40만원대까지 공시지원금을 확정해 올 하반기 5G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최고가 공시지원금은 지원업체는 KT다. 10만원대 요금제에 45만원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 10 출고가는 256GB 124만8500원이고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256GB 139만7000원,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 512GB 149만6000원이다.          

SK텔레콤은 4종 5G 요금제에 최고 42만원에서 최저 28만원까지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월 12만5000원 플래티넘과 월 8만9000원 프라임 요금제에 42만원을 제공해 가장 많고 월 7만5000원 스탠다드에 38만원, 월 5만5000원인 슬림에 28만원을 준다.

KT 공시지원금은 이통 3사 중 가장 높다. 최고 45만원에서 최저 28만원으로 책정했다.

총 4종 요금제에서 월 13만원을 내는 프리미엄과 월 10만원을 내는 스페셜에 45만원을, 월 8만원 요금제인 베이직은 40만원을 준다. 월 5만5000원 슬림 요금제에는 28만원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5G 8종 요금제에 최고 43만원부터 최저 28만원까지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월 11만5000원 슈퍼플래티넘 공시지원금이 43만원으로 가장 많고 월8만5000원 스페셜이 40만원, 월 7만5000원 스탠다드가 36만원이다. 이하 4만5000원 요금제는 28만원 공시지원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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