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에 열리는 2019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에 참가할 업체 6개사를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22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프리-크라우드펀딩 데이를 열어 사운드리더, 지앰플랜트, 이어백, 바질컴퍼니, 커즈, 제이케이크래프트 등 로드쇼에 참가할 6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하반기에 추가로 선발되는 4개 업체와 함께 12월 개최 예정인 2019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에 참가한다.

이들 업체는 로드쇼에서 투자설명회(IR) 발표와 시민참여형 모의 크라우드펀딩 기회를 얻어 후속투자 유치에 나선다.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는 한국예탁결제원, 부산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여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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