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시티]
[사진=조이시티]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플레이스테이션4(PlayStation®4)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에서 신규 캐릭터 ‘지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미'는 공수 전환이 자유로운 공격형 센터다. 강력한 파워 포스트업으로 상대를 넘어뜨릴 수 있을뿐 아니라 시간 차를 둔 투핸드 덩크와 고각슛을 통해 상대 수비 블록을 교란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크리스타' 이후 2년 만에 등장한 센터 캐릭터인 만큼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되며, 지난 16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지미'의 주요 스킬과 개성을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메가 패스' 시즌 3가 시작된다. 5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메가 패스'에서 최고 등급의 아이템은 물론 전용 보상으로는 처음으로 스페셜 의상 아이템과 세레모니를 획득할 수 있다.

김경태 조이시티 개발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스템 변화와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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