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사진=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진행자 김어준이 지각으로 눈길을 끈다.

2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프닝 멘트를 이전 방송 진행자인 정연주 아나운서가 시작하며 진행자 김어준의 지각을 알렸다.

이어 진행된 ‘이것만은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정연주 아나운서와 시사인 김은지 기자가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아침 뉴스 코너를 맡아온 김은지 기자의 마지막 방송이었기에 김어준 부재가 아쉬움을 더 했다.

이후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조국 후보자,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국민적 의혹을 밝혀야!’한다는 주제로 코너를 진행하던 중 진행자가 도착해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정의당 김종대 의원과 ‘지소미아 연장 종료 결정, 환영! 안보공백 걱정 NO!’, 최민희, 김용남 전 국회의원과 ‘청문회부터 열어야 VS 검찰의 진상규명이 먼저…조국 후보자 의혹 논란, 여야 입장은?’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담았다.

이외에도 김철웅 피아니스트, 한기원 색소포니스트 그리고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출연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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