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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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티몬이 다가오는 주말 동안 특가 판매부터 할인쿠폰 등을 지급하는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24일은 ‘리퍼데이’를 실시해 인기 리퍼상품 470여종을 특가로 판매한다.

새 제품이나 다름없지만 할인율이 매우 큰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KB국민·비씨·현대·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할인, 3만원 이상 2000원 할인, 5만원 이상 4000원 할인, 10만원 이상 80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I7S TWS 블루투스 5.0 무선이어팟(충전기 포함)을 9900원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디봇 M86을 18만9000원 △윈드피아 창문형 에어컨은 199,000원 △세스띠 남성 슈즈 리퍼브 74종을 2만9900원에 판매한다.

25일에는 ‘25일데이’를 선보인다. 

당일만 진행하는 ‘25% 할인쿠폰 룰렛이벤트’에 참여하면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2000원·4000원·8000원·1만원·2만원·4만원·10만원·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5%를 할인해준다. 쿠폰은 8월 25일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뚜기 라면사리 1개(25원) △키친플라워 티스푼 1p(25원)이 있으며, 고가 상품 중에서는 △기아 더뉴 K5 1.7 디젤 노블레스 스페셜 모델(2525만2525원·19년형·블랙·1만7000km) 중고차 상품으로 알려졌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이번 주말은 리퍼데이와 25일데이가 연달아 열려 주말동안 특가가 가득한 티몬이 될 예정이다”라며 “주말에 쇼핑을 계획한 고객들은 두 타임매장을 잘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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