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4절기 중 14번째 절기인 처서는 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에 들어선다는 의미로 음력 7월을 가리킨다.

처서인 23일 기상청에 낮 최고 기온 27~31도로 예상했으며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올라가겠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공기로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별 최저 및 최고 기온은 서울 22~30도, 인천 23~29도, 춘천 20~31도, 강릉 23~31도, 대전 22~30도, 세종 21~30도, 전주 22~30도, 광주 22~30도, 대구 23~31도, 부산 24~29도, 제주 25~28도로 예상된다.

한편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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