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SK텔레콤 영업본부장, 100만번째 고객 이상국 씨, 임봉호 SK텔레콤 부산마케팅본부장이 핸드 프린팅과 경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SKT]
김성수 SK텔레콤 영업본부장, 100만번째 고객 이상국 씨, 임봉호 SK텔레콤 부산마케팅본부장이 핸드 프린팅과 경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SKT]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SK텔레콤은 100만번째 5G 개통자를 찾아 축하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100만번째 5G 개통자 이상국 씨는 부산시 해운대구 T월드 센텀점에서 갤럭시 노트10 아우라블랙 모델을 완전무제한 요금제인 ‘5GX프라임’으로 가입했다. 직전사용 모델은 2015년 출시한 ‘갤럭시 노트5’ 였다.

이상국 씨는 ‘제주도럭셔리 여행 패키지’를 경품으로 받고 핸드프린팅 세레모니를 했다.

이 씨는 축하 행사에서 “SK텔레콤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믿음으로 20년간 단 한번도 다른통신사로 이동한 적 없다”며 “자녀가 먼저 5G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혜택이 풍성하고 서비스도 빠른 것 같아 5G로 따라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이 씨는 “예전에는 주로 T맵을 많이 썼는데 앞으로는 5G로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해 보고 싶다”며 “5G에서도 SK텔레콤이 최고의 품질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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