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동장(왼쪽)이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박은영 동장(왼쪽)이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영)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월 대상 유공자들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국가유공자 명패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을 명패의 규격과 품질을 통일해 정부 주도로 새롭게 추진, 모든 국가유공자들에게 단계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국가유공자 자택에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유공자분들이 전해주는 전쟁과 피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국가에 대한희생과 공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부터 관내 국가유공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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