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 대행사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전 실무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 대행사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전 실무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충남도지사·계룡시장·재향군인회장, 이하 엑스포조직위)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 대행사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전 실무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우선협상대상자는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이하 유니원)로, 지난 13일 조달청 시행 제안서 평가에서 선정됐다.

이날 회의는 조직위·유니원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체의 제안서 보고, 제안내용 검토·질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엑스포조직위는 지속적인 사전 실무협의를 거쳐 실무협상안을 구체화하고 본 협상을 통해 2019년 11월까지 계약 등 최종 마무리 할 예정이다.

윤동현 사무총장은 “행사 대행사 선정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주요한 사항임을 감안, 우선협상 대상업체와 공정하고 원활한 협상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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