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복대학교]
[사진=경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수도권취재본부] 경복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19일 남양주캠퍼스에서 3개 기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관학 협약식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경기북부 스마트쉼센터, 남양주시·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석일 한국정보화진흥원 경기북부 스마트쉼센터 소장, 박희중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과 이형주 사회복지사, 박성민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조은경 상임팀장, 정은경 사회복지사, 경복대학교에서는 김경복 총장직무대행, 김영진 교학처장, 문영규 교학부처장, 남순현 학생상담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복대학교와 한국정보화진흥원 경기북부 스마트쉼센터, 남양주시·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학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주민과 경복대학교 재학생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예방 사업과 상담프로그램, 예방캠페인 및 학생 자원봉사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경복 경복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은 환영사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예방과 고위험군 학생상담 지원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정신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협력할 것”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유대강화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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