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에너지 전환 시대, 시민이 적극 에너지 절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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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에너지 전환 시대, 시민이 적극 에너지 절약해야”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 기념식 참석…“저효율 제품 시장서 퇴출”
  • 유준상 기자
  • 승인 2019.08.22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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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저녁 8시 30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에너지의 날 행사 기념식에 참석했다.

동 행사는 에너지 절약 홍보, 신재생에너지 체험 등 에너지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확산을 목적으로 에너지 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를 주축으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성윤모 장관의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 참석은 시민단체가 추진하는 행사에 정부가 적극 동참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에너지의 날 행사는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에너지 문제를 다함께 고민해가는 매우 의미 있다”고 평가하고 “정부에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효율 저소비 에너지 구조로 바꾸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 장관은 “효율이 높은 건물은 ‘에너지스타 건물’로 효율이 우수한 가전은 ‘으뜸효율 가전’으로 선정해 고효율 시설과 제품을 확산시키고, 효율이 낮은 형광등은 단계적으로 시장에서 퇴출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한 “공동체 단위에서 노후아파트 단지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에너지 리빌딩’ 사업도 시행될 것”이라며 “전동기, 스마트 조명 등 에너지 효율 핵심 제품, 설비를 지원하고 에너지 진단, 컨설팅 등 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 장관은 “에너지 전환은 에너지 수요와 공급의 문제를 넘어서 경제, 사회 전반의 문화와 인식의 변화까지 포괄하는 광범위하고 장기적 과제”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와 실천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전환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윤모 장관은 이어 저녁 9시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소등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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