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을 앞두고 풍성한 선물상품전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을 앞두고 풍성한 선물상품전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추석을 앞두고 풍성한 선물상품전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말 쇼핑고객을 위한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 행사가 진행돼 오는 25일까지 KB국민카드나 NH농협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5000·3만·5만원을 증정한다.

먼저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내달 16일까지 운영해 한우, 청과, 굴비, 건강식품과 같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추석 선물세트 특별전’이 펼쳐진다.

‘추석 선물세트 베스트 4선’을 추천하며 정육 ‘특선 3호세트(25만원)’ ‘특선 과일 선물세트(시세기준)’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6호(20만원)’ ‘이태리 와인 럭셔리 3호(7만원)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5일까지는 축산·청과 선물세트를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0만·20만·30만·50만·100만원을 증정한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LF그룹 핸드백&지갑 선물상품전’이 펼쳐져 닥스, 헤지스, 질스튜어트 등이 참여해 핸드백과 지갑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29일까지 K2, 노스페이스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사계절 상품전’ 행사가 열려 K2 슬림다운재킷이 12만5000원, 노스페이스 익스플로링 롱다운이 26만1000원, 블랙야크 바지가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휠라,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참여하는 ‘트레이닝 특집전’과 ‘탠디&소다 스니커즈 특집전’이 열린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실리트, 차세르가 참여하는 ‘유럽풍 테이블웨어 특집전’과 함께 오는 25일까지 ‘커리어 사계절 상품전’이 진행돼 안지크 트렌치코트(5만원), 벨라디터치 블라우스(2만원), 크레송 점퍼(8만9000원)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