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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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인터파크는 우수회원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벤허’ 공연에 무료 초청하는 ‘제7회 패밀리데이’를 9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는 우수회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인터파크는 이벤트 기간 동안 우수회원(VIP·VVIP등급) 총 760명을 선정해 9월 28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벤허’ 공연에 무료로 초청한다.

이벤트 참여는 우수회원 등급 확인 후 패밀리데이 전용 페이지를 통해 9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이벤트 기간 내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종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0일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공지를 함께 진행해 사전 좌석 예매를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뮤지컬 관람을 위해 블루스퀘어를 방문한 회원들을 위해 현장 이벤트도 마련한다. 뮤지컬 공연 직후 출연 배우들이 직접 진행하는 럭키드로우 추첨으로 100만원 상당 여행 상품 교환권,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뮤지컬 공연 티켓 등을 제공한다.

최훈기 인터파크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인터파크는 차별화된 고객 감사 이벤트 ‘패밀리데이’로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 보다 성공적으로 회원들의 로열티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 해소와 로열티 제고를 위해 패밀리데이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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