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왼쪽)과 차민근 위워크 한국 대표. [사진=수현·차민근 SNS]
배우 수현(왼쪽)과 차민근 위워크 한국 대표. [사진=수현·차민근 SNS]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수현이 미국 스타트업 기업인 차민근씨와 열애를 인정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22일 “수현이 차민근씨와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수현의 연인으로 떠오른 차민근씨는 현재 글로벌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인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위워크 초기 창업 멤버 중 하나다.

미국 뉴저지 한 주립대(TCNJ)에서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으며 대학 졸업 후엔 독일차 벤츠서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이후 현재의 위워크와 인연이 돼 한국 대표까지 맡게 됐다.

한편 수현과 차민근 대표는 국내 한 매체의 단독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됐고 이날 수현 소속사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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