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남을 위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주인공들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시네마는 다음달 3일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라이브채팅을 진행해 주연 배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브채팅’은 스타와 관객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기존 ‘츄잉챗’과 달리 온라인 시청자들도 채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 또한 준비돼있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주연 배우인 박정민과 최유화,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그리고 권오광 감독이 참석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감독 및 주연 배우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대전센트럴‧동성로‧수원‧수완)에서 라이브채팅이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 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라이브채팅 전용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채팅은 영화관 현장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 영화 탭,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타짜: 원 아이드 잭’ 라이브채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영화로 9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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