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순당]
[사진=국순당]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추석을 한달 앞두고 명절 이전에 조상님 묘에 자란 잡초를 베고 묘 주위를 정리하는 성묘객들이 북적일 시기다.

국순당은 벌초객에 전통 예법에 맞게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우리 술 ‘예담’을 제사에 쓰이는 제주(祭酒)로 추천한다고 22일 밝혔다.

‘예담’은 차례‧제례 전용주로 개발되었으며,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 약주다. 국순당측은 “장인 정신과 ‘제대로 빚은 맛있는 우리 술’을 조상님께 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차례주 ‘예담’은 2005년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제법의 정통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 13년째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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