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포니쿠페를 재해석한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포니쿠페를 재해석한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현대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시작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현대차의 미래 전기차 및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V콘셉트카 ‘45’는 1974년 10월에 등장한 푸리나라 최초의 콘셉트카 포니쿠페를 재해석했으며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토대로 현대차의 과거-현재-미래의 연결고리를 만들게 됐다.

EV 콘셉트카 ‘45’의 상세 제원은 오는 9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EV 콘셉트카 ‘45’ 외에도, 신형 i10, i10 N Line 및 일렉트릭 레이싱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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