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일 광주시의원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정책자문 위원으로 위촉됐다. [사진=송형일 의원실]
송형일 광주시의원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정책자문 위원으로 위촉됐다. [사진=송형일 의원실]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이길연 기자]송형일 광주광역시의원(화정3~4동,풍암동)이 21일 오후 2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실현을 추진하는 자문위원회이자 자치분권 총괄 조정 기구다.

지난달에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송형일 의원은 민주당 광주시당 지방자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광주시의회 자치분권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송 의원은 8대 의회 제1기 예결위원장을 맡아 광주광역시 2019년도 예산 약 5조6000억원과 광주시교육청 약 2조 1400억원의 예산에 대해 심도 있게 심의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공학박사이면서 현재 행정학박사 과정인 송 의원은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 서겠다”며 “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제도개선 좋은 정책수립 등 의정활동에 더한층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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