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내일투어가 맥도날드와 함께 전 세계 주요 30개 도시에서 빅맥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글로벌 빅맥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맥도날드 앱에서 오는 9월 12일까지 매일 진행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응모할 수 있다. 1일 1회, 만 14세 이상만 차명 가능하다.

날짜별로 제각각 다른 도시를 방문할 수 왕복항공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특징은 제세공과금도 모두 맥도날드에서 부담한다.

빅맥 30개 도시는 뉴욕, 뮌헨, 밀라노, 바르셀로나, 파리, 로스앤젤레스, 런던, 사이판, 암스테르담, 괌,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발리, 시애틀, 포르투, 상하이, 주롱, 타이베이, 푸켓, 시카고, 하이난, 베이징, 모스크바, 코타키나발루, 보라카이, 치앙마이, 방콕, 하노이, 세부, 쿠알라룸푸르다.

아울러 내일투어는 빅맥 도시 30곳을 알차게 돌아보는 추천 여행상품 모음전을 함께 진행 중이다. 전 세계 30개 빅맥 도시별 특성에 맞는 주요 혜택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지난해 함께 진행했던 맥코인 인증 이벤트 반응이 좋아 올해 2번째로 협업하게 됐다”며 “빅맥원정대 핵심 도시 30곳에 대한 여행정보가 궁금하다면 맥도날드 추천 자유여행 일정에 자세히 소개해놓았다”고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앱]
[사진=맥도날드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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