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가 하계방학 기간 동안 '슈퍼쿨비즈(Supe Cool Biz)'를 시범 운영했다. [사진=용인송담대학교]
용인송담대가 하계방학 기간 동안 '슈퍼쿨비즈(Supe Cool Biz)'를 시범 운영했다. [사진=용인송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용인송담대(총장 최성식)가 하계방학 기간 동안 '슈퍼쿨비즈(Supe Cool Biz)'를 시범운영했다고 밝혔다.

용인송담대는 구성원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자 대학의 ‘참여와 소통’ 기능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슈퍼쿨비즈(Supe Cool Biz)'는 지난 하계 연찬회에서 실시된 감담회에서 교직원 구성원들의 ‘폭염 속 업무환경 개선’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시행된 결과다.

용인송담대 관계자는 "교직원 구성원들의 의견수렴을 반영해 업무환경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시행된 '슈퍼쿨비즈(Supe Cool Biz)' 시범운영은 최근 일부 지자체가 노타이와 반바지 차림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근무복장 풍속도에 달라지는 업무문화에 발맞춰 나아가고 있는 용인송담대학교를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폭염속에서도 업무의 집중도를 높여줌으로서 유연하고 창의적인 근무환경이 조성되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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