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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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미키마우스’와 ‘라이언’이 탁구시합을 하는 농담 같은 일이 게임에서 벌어진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1일부터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출시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올스타 스매시’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스타 스매시’는 디즈니와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를 최초로 함께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이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와 캐주얼 게임의 명가 카카오게임즈의 첫 협업인만큼 게임 업계뿐 아니라 캐릭터 업계의 관심 또한 큰 상황이다.

‘올스타 스매시’는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도날드 덕’ 등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들과 ‘라이언’, ‘어피치’, ‘네오’ 등 두터운 국내 팬 층을 자랑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하는 탁구 게임이다. 쉬운 조작과 강렬한 타격감으로 박진감 넘치는 탁구 경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디즈니 특유의 감성적 스토리텔링으로 게임 스토리를 구성해 게임 이용자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실시간 PVP(유저 간 대전)로 랭킹 리그와 아레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형식의 도전게임, 90 여종에 달하는 개성 있는 캐릭터 수집 등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했다.

디즈니는 ‘올스타 스매시’ 사전 예약 실시를 기념해 21일부터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디즈니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또 사전 예약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초대에 응한 친구 수에 따라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사전 예약 참여 시 지급되는 이모티콘을 캡쳐해 카카오게임즈 페이스북 이벤트 글에 댓글로 인증하는 이용자들에게 실물 디즈니 제품을 증정한다.

‘올스타 스매시’ 사전 예약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게임 홈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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