햔대차가 이번달 준대형 트럭 파비스를 공개한다. [사진=현대자동차]
햔대차가 이번달 준대형 트럭 파비스를 공개한다. [사진=현대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현대자동차가 출시 예정인 준대형 트럭의 차먕을 파비스로 정하고 내외장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파비스(PAVISE)는 ‘실용적인(Practical), 개조하기 쉬운(Adaptable), 넓은(Volume),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Information), 안전한(Safety), 경제적인(Economical)’ 등 특장점의 앞 글자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특히 전면에 위신형 그릴 디자인의 모티브는 중세 유럽 장방형의 커다란 방패’에서 차용했으며 안전성, 편의성 측면에서 앞서나가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현대차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 페어’에서 ‘파비스’의 실물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 관계자는 “공간의 가치를 더한 준대형 트럭 파비스는 현대차 트럭 라인업을 완성하는 새로운 기대주”며 “안전성, 편의성, 경제성, 실용성 등 다양한 장점을 응축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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