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뉴스투데이DB]
[사진=이뉴스투데이DB]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국내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손님들에게 배달어플리케이션인 요기요에서 사용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에서 국내주식을 처음 거래한 손님에게는 요기요에서 사용 가능한 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첫 거래 후 2개월 동안 추가로 주식을 매매하면, 거래가 있는 달에 오천원씩 쿠폰을 더 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손님은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진. 선착순 2000명 대상이다.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금융그룹의 토탈 금융 플랫폼인 하나멤버스에서 먼저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쿠폰은 주식을 거래한 달을 기준으로 다음달 10영업일 이내에 문자(SMS)로 발송되며, 문자를 받고 한 달 이내 요기요에 접속하여 등록하고 사용하면 된다.

조대헌 하나금융투자 이 비지니스(e-Business) 실장은 "요기요와의 제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리딩 업종 간의 시너지가 창출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증권업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플랫폼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6월에 하나금융그룹의 토탈 금융 플랫폼인 하나멤버스에서 신규 계좌개설 손님들에게 요기요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벤트는 손님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로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모집 정원을 크게 넘어서며 조기 종료됐다. 

하나금융투자는 콜라보를 통한 생활 속 금융 플랫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는 지난 2012년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에게는 맛있는 즐거움을, 사장님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