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예거 르쿨르트 하이주얼리워치 3종 전시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31일까지 명품관 EAST 마스터피스존에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여성 하이주얼리워치 전시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에 창립한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로 스위스 쥐라 산맥 발레드 주 중심에 공장을 두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약 1400개 다이아몬드가 세공된 ‘로즈 엑스트라오디네르’와 7.52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리베르소 꼬도네 듀에토’ 등 3개 단독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예거 르쿨트르의 섬세한 다이아몬드 세공 기술이 집약된 여성 하이주얼리워치 피스들을 오직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