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국약품]
[사진=안국약품]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안국약품이 인공 항체 '리피바디'(Repebody™) 기술을 활용한 노인성 황반변성 신약물질의 전세계 독점개발권과 상업권을 갖게 됐다는 소식에 20일 상한가에 올랐다.

이날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안국약품은 전날(19일)과 비교해 2580원(29.59%) 오른 1만1300원(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하년 안국약품은 리피바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레피젠사와 신약물질 이전 계약 및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전날 밝혔다. 리피바디는 기존 치료제로 해결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치료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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