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에너지박람회의 경동나비엔 부스. [사진=경동나비엔]
국내 한 에너지박람회의 경동나비엔 부스. [사진=경동나비엔]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경동나비엔이 가스보일러 부문과 온수매트 부문에서 업계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 현재 경동나비엔 주가는 전일 대비 4.94% 오른 4만400원을 기록 중이다.

경동나비엔은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 (KS-PBI) 가스보일러 부분과 온수매트 부문에서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2008년부터 매년 10만 표본 이상의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로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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