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궁극의 력서리’를 선보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를 위한 고객이벤트 ‘마이바흐로의 여정(A Journey in Maybach)’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 마이바흐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15일, 17일, 18일 나흘에 걸쳐 힐튼 부산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총 4개의 세션으로 ‘마이바흐로의 여정’ 디너 퍼포먼스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철학과 역사를 재해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특별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이바흐의 시작부터 고난까지(From the beginning of Maybach to the Hardship)’라는 주제로 웨이터가 마이바흐 주요 연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거대한 벽화를 만들어내 브랜드의 대한 이해도를 한껏 높였다. 나아가, ‘마이바흐의 부활(Reborn of Maybach)’을 주제로 한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1997년 도쿄 모터쇼를 통해 부활까지를 보여줬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은 “‘서클 오브 엑셀런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와 헤리티지를 더욱 깊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S-클래스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만의 특별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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