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경일)는 8월 19일 청소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속 환경미화원 8명과의 오찬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자리에서는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해 주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현장 근무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각 구역별 특성에 따른 건의사항과 업무에 대한 애로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경일 남부동장은 “남부동은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곧 인구 2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여러분들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이다.”라며, 다가오는 ‘2019경산갓바위소원청취축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등의 현안도 전달하며 계속하여 깨끗한 남부동 및 살기 좋은 경산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최근 막바지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 요령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근로안전수칙 사항을 잘 이행하여 현장 작업 환경에서 안전하게 근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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