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간편양념육’ 3종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3분 만에 완성되는 간편 요리를 대상에서 선보였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이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양념육’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집으로ON ‘간편양념육’ 3종은 한식 전문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와 함께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인기 메뉴를 선정해 제품화한 것이다. 종류는 △매콤 제육볶음 △광양식 돼지불고기 △춘천식 매운닭갈비로 총 3종이다.

냉동상태의 제품을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분간 데우면 완성된다. 대상측은 “밥 반찬은 물론, 덮밥용 토핑이나 술안주로도 활용도가 높다”며 “맛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집으로ON ‘간편양념육’ 3종은 모두 200g으로, 대상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관계자는 “가정에서 인기 맛집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양념육’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맛과 간편성, 가성비를 두루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