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거킹]
[사진=버거킹]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방학을 기념해 버거킹이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버거킹이 25일까지 와퍼주니어를 1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퍼주니어를 단품 정가(4000원) 대비 무려 52%나 할인한 1900원에 판매해,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들에게도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버거킹 와퍼주니어는 100% 순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으로 조리한 메뉴다. 구운 참깨가 뿌려진 따뜻한 버거번에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신선한 양상추‧토마토‧양파‧피클 등이 마요네즈 및 케첩과 어우러져 특유의 풍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 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불가하며, 딜리버리와 예약 주문은 불가하다. 행사 상품은 1인 5개까지만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기념해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 소비자들이 버거킹과 함께 더욱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9월에도 버거킹만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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