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퓨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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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명곤 기자] 세계적인 교육기업 레고 에듀케이션이 국내 공식 파트너사인 퓨너스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19 초등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

퓨너스와 레고 에듀케이션은 2020년 신학기를 겨냥해 출시 예정인 ‘스파이크 프라임’을 전시하고 초등교사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레고® 에듀케이션 교구(WeDo 2.0, EV3)를 활용해 제작, 개발한 교사와 학생들의 21세기 핵심역량과 미래직업·진로를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스파이크 프라임’(SPIKE™ Prime)은 스크래치 기반의 직관적인 드랩-앤-드롭 코딩 언어를 사용하고 간편한 하드웨어를 장착했다. 학습 수준에 관계없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의 자신감을 길러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이준 퓨너스 대표는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워크샵에서 스팀(SETEAM) 교육 기법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었다고 호평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퓨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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