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유리SNS]
[사진=성유리SNS]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핑클의 막내 성유리가 화려한 사륜 바이크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16일 JTBC에 따르면 이번 주말(18일) 방영되는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5일 차를 맞아 울진 구산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구산 해변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낸 멤버들은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서둘러 저녁 준비에 들어갔다. '옥 셰프' 표 된장찌개와 함께 해산물, 고기까지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바비큐 먹방을 선보인 핑클은 어느새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며 얼마 남지 않은 여행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진과 성유리는 캠핑 위시리스트였던 사륜 바이크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치자마자 들뜬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바닷가가 두 사람의 떠들썩한 목소리로 채워지고 이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동생들의 시끌벅적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금까지 언니들의 보호와 사랑을 듬뿍 받았던 성유리는 평소 막내의 모습과 달리 거침없는 운전 실력으로 엄청난 속도를 뽐내며 해변을 누볐다. 이어 한껏 흥분한 상태로 언니들에게 "야, 타!"를 외치고 자신만의 바이크 기술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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