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오미]
[사진=샤오미]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샤오미는 미(Mi) 밴드 시리즈의 한국 시장 출하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미 밴드 시리즈의 신제품인 미 스마트 밴드4는 20일 한국에 출시된다.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마케팅 총괄매니저는 “한국의 미 팬과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어로 현지화했다”며 “샤오미는 미 스마트 밴드4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 웨어러블 제품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샤오미 미 밴드2는 2017년 157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세계 3대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 하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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