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주관 경북도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이 영주시 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사진=김천대]
김천대 주관 경북도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이 영주시 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사진=김천대]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 공연예술단의 단디하이소!!! 클~~납니더~~!!! 안전교육 예술공연 행사가 14일 수요일 오후 4시 영주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방지 교육의 실효성을 위해, 관례적이며 보편적 교육현장을 뛰어넘어 유명연예인을 활용하는 공연 컨덴츠를 제작하고 방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청년예술가 일자리 창출, 안전교육 의식전환을 통한 경북농기계 교통관리 교육성과를 도모해 경상북도 농어촌 지역의 농기계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딱딱한 교육보다 자연스런 공연관람을 통한 교육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TBC 싱싱고향별곡의 단비와 한기웅의 안전토크 & 노래교실,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학과장 이태원)가 주관하는 마당극 형태의 농기계 교통관리안전 통합공연 “떴다~~심봉사!!!”공연의 계몽, 교육형 마당극 공연 실행 후 안전교육 전문 강사의 간단한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으로 교육의 실효성과 참여도를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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