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사진=bhc치킨]
14일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역사인식 캠페인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hc치킨]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8.15 광복절을 맞아 독립문 인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인식 캠페인과 독립문 환경 정화활동 등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생 자원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3기 1조는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독립문‘을 찾았다. 

이날 봉사단은 일반 시민들에게 태극기 부채를 나눠주고 광복절 가치와 올바른 태극기의 의미를 알리는 등 광복절 관련 역사인식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독립문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SR의 일환으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봉사 단체이다. 현재 3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봉사단원들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자 기관 섭외를 비롯해 모든 것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광복절을 맞아 자칫 지나치기 쉬운 태극기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돌아보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감대를 만들어 우리 사회가 보다 더 건강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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