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무더위, 냉면 어떠세요”…냉면&양념육 기획전 선봬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마켓컬리는 23일까지 여름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면과 냉국수 가정간편식(HMR)과 냉국수 식재료·양념육 등을 30%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냉면&양념육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동치미·평양 물냉면·함흥 비빔냉면을 포함한 냉면 MHR 상품을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CJ 고소한 콩국수’는 30%, ‘풀무원 라이트 누들’과 ‘오뚜기 곤누들’도 각각 20%, 10% 할인해 판매에 나선다.

직접 냉국수를 요리해 먹는 소비자들을 위한 식재료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한우 사골곰탕으로 맛을 낸 ‘착한들 냉면육수’와 ‘맑은물에 참 좋은 국산 콩물’ 등 육수제품을 비롯해 각종 양념 소스 제품을 10%까지 할인가로 선보인다.

닭·돼지·소고기 등 양념육 제품도 기획전에 포함됐다.

계절밥상의 ‘숙성담은 불고기’ 제품과 델리치오 ‘한돈 불고기’ 제품은 25%, 사미헌의 ‘양념소갈비’ 제품은 15% 할인해 샛별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이번 기획전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시원하고 간편한 한 끼로 안성맞춤인 냉면 관련 식재료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마련했다”며 “입맛도 살리고 영양도 챙겨줄 시원한 한 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