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BC카드는 11∼16일 5박6일간 필리핀 빌리란주 까이비란 지역에서 '빨간밥차 해외봉사단'이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지 초등학교에서 교실 1개를 추가로 만들고 벽화를 그렸다.
또한 현지 초등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빨간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석진 BC카드 전무는 "국내뿐만 아니라 재난재해로 인해 피해를 본 세계 곳곳으로 '빨간밥차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국제개발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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