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VX]
[사진=카카오VX]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카카오톡에서 골프장 예약을 할 수 있는 카카오골프예약이 이른 추석맞이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말 말까지 9월 11~15일 추석 기간 티타임을 사전 예약하고, 라운드를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제작한 ‘한복 입은 라이언과 어피치 드라이버 커버’를 증정한다.

또, 추석 때 해당 인증사진을 지정 해시태그 #카카오골프예약 #추석라운딩 #언제나골퍼생각를 넣어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카카오프렌즈 골프용품을 선물한다.

카카오톡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9월 15일까지 친구를 초대해 가입에 성공하면 2000 캐시 지급한다. 친구 초대 5명을 하면 1만 캐시를 지급한다. 캐시는 카카오프렌즈 골프 용품을 구입하거나, 선결제 상품 이용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친구를 많이 초대한 이들 가운데 상위 10명에게는 PXG 아이언과 드라이버, 우드를 비롯해 카카오프렌즈골프 캐디백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전달한다.

카카오VX 관계자는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골프예약이 플러스 친구 27만 명을 넘기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추석맞이 이벤트로 풍성한 선물도 받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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