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K플라자]
[사진=AK플라자]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AK플라자는 15일부터 자체 친환경 캠페인 ‘리턴 투 그린, 노리즌(RETRUN TO GREEN, NO REASON)’ 일환으로 특별 제작된 손수건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화장지 사용을 줄이는 작은 습관’이란 메시지를 담아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손수건을 증정하는 캠페인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70미터 두루마리 휴지 한 개를 생산하는데 220g의 펄프 소재가 필요하다. 4인 가족 기준 연평균 144롤을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20년 자란 나무 1.5그루가 필요하다. 손수건 사용만으로도 산림 벌목 감소에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15일부터 AK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당·수원점(각 300명), 평택·원주점(각 200명)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손수건 쓰기’를 동참한 사진을 게시한 고객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30일부터는 명절 신선식품 선물용 보냉팩을 AK플라자 전 점 사은품 데스크에 반납하면 선착순 고객에 한해 친환경 수세미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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