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블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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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UBLEX)가 15일 STPC(StarPlay Token, 스타플레이 토큰) 판매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스타플레이 토큰 판매는 12일 저녁 7시부터 3일간 3차에 걸쳐 추첨식으로 진행한 가운데, 총 1725만STPC(1STPC=0.01USDT, 약 2억 원)가 판매 완료됐다. 당첨된 고객은 8월 19일 STPC가 유블렉스에 상장된 이후 일괄 지급받게 될 예정이다.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지는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Global fandom media platform) 스타플레이는 베트남 공영 방송사 VTV(베트남 텔레비전, Vietnam Television)와 콘텐츠 제작 제휴 협약을 맺고, 음악방송 투표, 스타 팬덤 이벤트 및 방송제작 서비스인 스타패스를 기반으로 120만 글로벌 유저를 유치하고 165개국에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사진=유블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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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레이INC. 이 외에도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인큐블록(Incublock)’, 암호화폐 거래소 ‘EXX’를 비롯해 ‘비트고(Bitgo)’, ‘브이시스템즈(V systems)’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유블렉스는 이와 함께 15일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인 VFAM(Virtual Financial Asset Management Platform) 두 번째 상품 지급을 마쳤다고 전했다. 기본 수익률 4%에 추천한 친구가 상품에 가입하면 1%의 추가 수익을 양측 모두에게 제공하는 내용으로, 최대 연 105%의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5월 상품가입 당시 BTC 가격은 500만원 선이었다.

유블렉스 측은 만기환급으로 받을 수 있는 BTC는 가격 상승에 따라 1000만원 수준이고, 고객은 VFAM 상품을 통해 이자수익 뿐 아니라 가치상승에 따른 수익 실현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유블렉스의 CMO 파울라(Paula)는 “최근 암호화폐 가격의 급 변동으로 보다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디지털 자산 관리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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