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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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에어서울은 16일 일본 노선 대신 괌 노선에 항공기를 추가 투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야간만 운항했던 인천~괌 노선에 아침 출발 스케줄을 추가해 하루 2편씩 주 14회 운항한다는 게 에어서울 측 설명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향후 괌뿐만 아니라 다낭 등 다른 동남아 노선의 아침 출발 스케줄도 추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인천~괌 주간 노선 증편 기념 특가를 실시한다.

이번 인천~괌 노선 특가는 편도 총액 16만800원, 왕복 총액은 28만7300원부터이며, 위탁수하물은 2PC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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