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추석선물 미리 준비하세요"…모바일서 '추석사전예약관' 선봬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홈앤쇼핑이 다가오는 9월 추석을 맞아 모바일 기획전 ‘추석사전예약관’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홈앤쇼핑 모바일 앱 ‘추석사전예약관’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10%까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현대카드 결제 시 7% 추가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출고일 지정도 할 수 있다. 상품 옵션 중 ‘출고일’을 선택하면 지정 출고일 기준 2~3일이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출고일은 20일부터 9월 3일까지의 날짜 중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면 된다.

또한 동일 상품을 100개 이상 대량구매할 경우 해당 상품 판매담당MD와 직접연결을 통해 가격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을 맞아 기획전을 통해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추석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계속해서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