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지는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형’을 출시했다. [사진=피앤지]
피앤지는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형’을 출시했다. [사진=피앤지]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기저귀 팸퍼스가 ‘스피드 흡수 채널’ 기술로 한층 강화된 흡수력과 얇아진 두께를 자랑하는 신제품 ‘베이비드라이 팬티형’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피드 흡수 채널은 대소변을 골고루 분포시켜 흡수를 더욱 빠르게 해주는 팸퍼스 최신 기술이다. 습기가 고루 분포되기 때문에 기저귀가 뭉치거나 쳐지는 현상을 방지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아이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두께 또한 확연히 얇아져 장시간 착용 시에도 답답함이 덜하다. 피부에 더 잘 밀착될 수 있도록 개선된 신축성 밴드와 더불어 옆 샘 방지라인도 얇아져 착용감뿐만 아니라 대소변 샘 방지 기능까지 강화됐다.

신제품 홍보를 위한 시연체험 행사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선보인다.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베이비드라이 팬티형 체험존을 운영한다.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스피드 흡수채널’ 기술 시연 행사도 마련된다.

또 11번가와 손잡고 19일부터 한 주간 단독 선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명 육아 유튜버가 직접 11번가 라이브 V커머스에 출연하여 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팸퍼스 관계자는 “많은 아이들이 특히 무더운 여름철이면 두껍고 쉽게 무거워지는 기저귀 때문에 불편해 한다”며 “얇고 흡수가 빠른 베이비드라이 팬티형 신제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보다 자유롭게 움직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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