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 publications 부스의 모습 [사진=정명곤 기자]
mm publications 부스의 모습 [사진=정명곤 기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글로벌 ELT(English Language Teaching) 출판사인 mm publications 한국 사무소에서 2019 초등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

mm publications 한국 사무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CEFR 기반의 다양한 영어 교재와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초등학생용 새로운 코스북인 TOP STARS와 CEFR 베이스 자기주도 학습용 온라인 프로그램인 ELT SKILLS와 더불어, 중·고등학생 및 성인 등을 위한 다양한 영어 교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LT SKILLS [사진=mm publications]
ELT SKILLS [사진=mm publications]

이와 함께,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 및 교사용 자료 등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 외국어로서 의사소통 능력 기준인 CEFR PRE-A1~B2 레벨까지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라인 프로그램인 ELT SKILLS를 관람객들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primary와 secondary로 구분돼 있고, 외국어 교육에서 필수적인 단어, 그래머, 듣기, 말하기 그리고 다양한 연습문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외국어로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전 세계 100개 국 이상의 다양한 교육기관에 영어 교육 켄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출판사인 mm publications의 교재는 유럽과 중동,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우크라이나 등에서는 국정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어학원 및 학교 등의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활용되고 있다.

TOP STARS [사진=mm publications]
TOP STARS [사진=mm publications]

mm publications 관계자는 “현재 선보이는 다양한 교재들은 외국어로서 의사소통 능력의 기준인 CEFR을 기반으로, 철저한 의사소통 영어 교육 방법론을 결합시켜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환경에서 가장 국제적이고 표준적인 방식을 준수하며 선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컴퓨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CEFR 기반의 다양한 Readers 및 Grammar 교재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요구되는 영어 능력의 목표를 이뤄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OP STARS는 CEFR A2 레벨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새로운 초등학생용 코스북이다. 의사소통 능력 배양과 함께 contents와 language 통합 교육인 CLIL 요소까지 포함해 보다 체계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critical thinking, personal and social responsibility 등 21st century skills를 동시에 배양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이태승 mm publications 대표는 “한국의 영어 교육이 더욱 더 실용적이고 국제적인 표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과 이런 국제적인 기준과 표준이 더 많은 학부모들과 교육 관계자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시켰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초등교육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국제적인 표준 영어 교육 시스템을 박람회 장소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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