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훈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업운영본부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14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산림치유를 통한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형호 그랜드코리아레저 혁신경영본부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연성훈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업운영본부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14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산림치유를 통한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형호 그랜드코리아레저 혁신경영본부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그랜드 코리아레저(사장 유태열)와 고객응대 감정노동자들의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감정노동자들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심신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제공과 양 기관의 대내외 공익사업 협력 등이다.

연성훈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직군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뿐만 아니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