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사진=tvN]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tvN의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이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올해 하반기 방송을 예정하고 있으며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대본 리딩 모습이 공개되자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랑의 불시착’ 대본 현장에는 제작진과 함께 현빈(리정혁 역), 손예진(윤세리 역), 서지혜(서단 역), 김정현(구승준 역)이 참석해 처음 손발을 맞췄다.

이 드라마의 이정효 감독은 “다들 건강하고 끝까지 즐거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테니 재미있고 신나게 촬영했으면 좋겠다”라고 첫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박지은 작가와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확실한 연출력을 보여준 이정효 감독의 만남으로도 눈길을 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