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표고버섯 [사진제공=영월군]
영월 표고버섯 [사진제공=영월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영월지역의 맑은 물과 공기를 머금은 영월 표고버섯이 추석까지 출하된다.

14일 군에 따르면 영월군 버섯농가 90% 이상이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다.

표고버섯은 비타민 B1과 B2가 풍부하고 에리다데민이라는 물질이 있어 혈관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지방이 적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에도 효과가 좋다.

특히 표고버섯의 식이섬유소가 돼지고기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해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이다.

영월 표고버섯은 동강애에서 농가 직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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