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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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에 맞춰 감독 및 주연 배우들이 참여한 라이브채팅이 개최된다.

롯데시네마는 28일 ‘유열의 음악앨범’ 라이브채팅을 진행해 주연 배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브채팅’은 스타와 관객이 같은 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기존 ‘츄잉챗’과 달리, 온라인 시청자들도 채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 또한 준비돼있다.

이번 라이브채팅에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연 배우인 김고은과 정해인, 그리고 정지우 감독이 참석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직접 전해줄 예정이다. 감독 및 주연 배우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원, 수완)에서 라이브채팅이 생중계된다.

라이브채팅 참여 관객은 상영관 입장 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코드를 공지 받으며, 해당 코드를 사용해 라이브채팅 전용 채팅방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브채팅은 영화관 현장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샵(#) 영화 탭, 다음앱 TV 탭, 카카오TV 롯데시네마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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