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창에듀케이션]
[사진=한창에듀케이션]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창의성 계발업체 ㈜한창에듀케이션(공동대표 김선태, 박성호)이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9 초등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초등학교 과정 자녀들의 학습흥미를 유발할 다양한 지필퍼즐 학습자료들을 개발 보급하고 있는 ㈜한창에듀케이션은 이번 박람회에서 창의사고력 지필퍼즐 '창의퍼즐여행'을 선보이고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초·중학생용 A, B, C, D 각 12권 시리즈 48권이 완간됐고, 유치원용 PRE-A시리즈 6권 중 3권이 출간된 ‘창의퍼즐여행’ 교재는 박람회 기간 이벤트 행사로 할인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박람회 기간 동안 지필퍼즐 체험존을 운영하고, 1일 2회 미니 퍼즐대회도 개최하는 한편, 현직 교사와 방과후 교사, 학부모들이 지필퍼즐 체험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때 활용할 유익한 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창의계발교육연구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선태 한창에듀케이션 공동대표는 “지필퍼즐을 현장에서 지도할 수 있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창의성계발지도자 민간자격 과정을 등록해 전국에서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으므로 2020년 방과후학교 취업을 계획하고 있는 분과 수학관련 수업을 하고 있는 분들은 자격증 취득과 교재 활용 방법에 대한 상담도 받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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