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즐에듀]
[사진=퍼즐에듀]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다양한 사고유형의 퍼즐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퍼즐에듀'가 '2019 초등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퍼즐에듀'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에게 세계 유명 퍼즐들을 단계별로 접할 수 있는 '퍼즐리그(PUZZLE LEAGUE)'를 선보일 예정이다.

퍼즐리그(PUZZLE LEAGUE)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되는 핵심역량인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등을 배양할 목적으로 월드 퍼즐 챔피언십(WPC)에 출제되는 중요퍼즐을 엄선해 난이도 별로 문제를 개발한 월드 퍼즐시리즈다.

퍼즐에듀 관계자는 "퍼즐리그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생각하는 것을 즐기도록 해 미래형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종합사고력 프로그램"이라며 "퍼즐은 매우 정교한 규칙을 가지고 있어 알고리즘을 구성하고 연습하면서 문제해결력을 키우는데 매우 효과적인 툴임이 알려져 있다. 대학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의 기초 입문과목 및 문제해결력 향상 기법으로 퍼즐을 도입하고 있다. 퍼즐은 즐기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12개 지사 및 많은 교육원에서 퍼즐리그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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